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거대한 부채를 휘두르는 요녀의 모습은 [[서유기]]의 [[나찰녀]]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. 이름의 유래는 [[가람]](伽藍)과 죽음을 말하다(死を語る, 즉 영매)를 변형한 것으로 추정. 자매와 딸과는 달리, 영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잔머리를 굴려 권력을 쥐려고 했던 점에서 [[아야사토 키미코]]와 닮은 구석이 있다. 만약 키미코가 권력을 잡아 최종보스가 되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비슷한 인물이다. 다만 키미코는 자신이 언니라 원래 받아야 할 영광을 놓쳤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가란은 애초에 아마라가 언니이기 때문에 권력욕이 더욱 노골적으로 두드러진다. 두르크의 증언에 의하면 왕위 찬탈 전에는 의외로 두르크를 잘 따랐던 모양인데 연기였는지 권력욕에 타락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. 나중에 등장했으면서도 역전재판 시리즈 후반부의 주요 인물인 [[오도로키 호스케]]의 과거사에 매우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오도로키 트릴로지(456)의 만악의 근원인 셈이 되었다. 23년 전 아마라 방화 사건이 아니었으면 아버지 소스케도 죽지 않았을 것이고 오도로키의 인생도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. 다만 이후 작품에서 온갖 비화가 추가되는 [[역전재판 시리즈]]의 스토리텔링 특성상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[[나비효과]]가 밑도 끝도 없어진다. 그냥 '오도로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고, 그것이 부메랑이 됨에 따라 추락한 여왕'으로 기억하면 될 듯. 고위 권력자로서 막무가내로 일관하는 모습은 [[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]] [[최후의 마녀재판]]의 [[조도라]]와 유사하다. 해당 재판에서 조도라는 "[[베젤라]]는 뭐든 가능하다"라면서 요지부동이다.[* 사실 [[래버린스 시티]]의 구조를 생각해보자면 조도라는 래버린스 시티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자로, 가란보다도 더 엄청난 권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때문에 [[마다라 보겐|증인 한 명]]을 표면적인 위협도 없이 굴복시킬 수 있었다.] [[분류:역전재판 6/등장인물]][[분류:검사(역전재판 시리즈)#blur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